BC와인을 무시 하면 안되요!! 계시는 동안 즐기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밴쿠버에서 소주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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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와인은 맥주 만큼 대중적으로 되었죠.
전 와인 전문가도 아니고 걍 맥주를 좋아하는데 와인도 즐겨 볼까 정도 입니다.
그래도 와인을 이것 저것 10년넘게 먹다 보니
캐나다, 미국 와인이 유럽산 대리보 가격부터 해서 난 좋더라 하는 것이 굳어 지기는 했어요.
(일단 다음날 숙취감이 없어서. ㅎ)
캐나다 첨 가시는분들이 놀라는 점중 하나가 술을 마트,편의점에서 팔지 않고 따로 리쿼스토어나 와인 N 비어 스토어만 가야 살수 있다는 것이죠.
하여간 이번에는 BC와인 장점을 한번 알아볼게요. GPT가 정리 해본 글이에요. 한번 보세요.
그리고 어떤 와인이 있나? 아래 사진으로 함 보세요.
ㅎㅎ 그리고 밴쿠버에서 파는 한국 소주 종류와 가격도 함 보세요. 당연 한국보다 비싸죠!!!
1. BC 와인이 유럽 와인보다 돋보이는 점
구분 | BC 주 (오카나건 중심) | 유럽 전통 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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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루아 | 한여름 일조량이 부르고뉴·토스카나보다 10-15 % 길고, 일교차가 커 산도가 살아 있음. 서늘한 밤 덕분에 과일 향이 선명하고 알코올은 과하지 않음. | 전통 산지는 기후 변화로 점점 더워져 산도 확보가 어려워지는 곳이 많음. |
재배 방식 | 소규모 가족 경영이 대부분이라 유기·비건·재생농법(재생토양) 도입 비율이 높음. 정부 차원의 ‘클린 비티컬처’ 보조금도 시행. | 규제(AOC/DO 등) 중심이라 친환경 전환 속도가 지역마다 상이. |
품종·스타일 | 규제의 제약이 거의 없어 리슬링, 시라, 보르도 블렌드, 피노누아 등 다품종 실험 활발. ‘Sub-GI’(세부 산지) 제도 도입으로 미세 테루아 표현 강화. | 전통 품종이 법으로 고정되어 있어 혁신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림. |
가격-가치 | 동일 점수(92-95 점) 대 유럽 그랑 크뤼 대비 20-40 % 저렴. 한-캐 FTA(CKFTA)로 관세도 단계적으로 철폐(2025년 6 % → 0 % 예정). | 프리미엄 라인은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로 가격이 높게 형성. |
2. BC 와인이 미국 와인보다 돋보이는 점
구분 | BC 주 | 미국(캘리포니아 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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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차이 | 대륙성·한랭 사막(오카나건 북부 소노란) → 높은 산도·깨끗한 과실향. | 더운 지중해성(나파·소노마) → 높은 숙성도로 알코올·풍미가 집중. |
스타일 | 중·경량 바디, 미네랄리티·허브 뉘앙스. 덜 달고 신선. 캘리포니아보단 오리건에 가까우나 산도는 더 또렷. | 풀바디, 달콤한 오크·바닐라, 높은 알코올. |
가격 | 국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같은 평점이라도 20-30 % 저렴. | 나파 등 유명 AVA는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고가 형성. |
시장 접근 | CKFTA로 한국 수입 시 관세 혜택, 생산량이 작아 한정판·소장 가치. | 관세는 같지만 이미 수입 물량·경쟁 치열, 희소성은 낮음. |
3. 오카나건 대표 추천 와인 7선
와인 (빈티지 예시) | 주요 품종 · 스타일 | 특징/수상 | 현지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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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Hill “Oculus” (2020) | 보르도 블렌드 | 2024년 혹한 이겨낸 플래그십, 국제 금메달 다수. | CAD CA$150 |
Painted Rock “Red Icon” (2021) | 보르도 블렌드 | Gismondi 92 점, Vivino 4.2. | CA$70 |
Quails’ Gate “Stewart Family Reserve Pinot Noir” (2022) | Pinot Noir | 2024 NWAC 플래티넘. | CA$55 |
Tantalus “Old Vines Riesling” (2022) | Riesling | 95 점, 셀러 잠재력 2035+. | CA$43 |
Burrowing Owl Merlot (2020/21) | Merlot | 풍부한 블랙 플럼·스파이스, Vivino 4.1. | CA$50 |
Blue Mountain Reserve Pinot Noir (2021) | Pinot Noir | 해발 400 m 서늘한 포도원, 구조감·산도 균형. (참조: BC Winetrends Cabernet 기사) | CA$45 |
CheckMate “Queen Taken” Chardonnay (2020) | Chardonnay | 저온 발효, 불터치 배럴, ‘캐나다의 Montrachet’ 별칭. (DWWA 2024 금메달) | CA$120 |
Judgment of BC”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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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 1976년 “Judgment of Paris” 와인 시음회를 벤치마킹하여, BC 와인이 세계적 레퍼런스 와인과 ‘블라인드’로 겨루면 어디까지 경쟁력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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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BC Wine Institute(현 Wine Growers BC)·수석 큐레이터 DJ Kearney, 고문 Steven Sp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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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 매년 2 ~ 4개 품목을 선정 → BC 와인 6종 ± 세계 각지 레퍼런스 6종을 동일 가격대/빈티지로 매칭 → 국내외 마스터 오브 와인(MW), 소믈리에, 언론 등 25 ~ 34인이 1위~12위로 순위 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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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5 ~ 2019, 총 5회(2019년을 끝으로 종료). Wines of British Columbia
연도별 세부 결과 요약
연도 | 품목 | 1위(국가/지역) | 상위 3위 중 BC 와인 수 | 주요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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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Chardonnay | Soumah, 호주 | 0 | 신대륙(호주·NZ)·프랑스가 강세, BC는 6위부터 진입. Wines of British Columbia |
Syrah | C.C. Jentsch, BC | 3 | BC Syrah가 북론·바로사 등 전통 강호 제치고 1위. | |
2016 | Pinot Noir | Bouchard Père, 프랑스 | 3 | BC 최고 순위 4위·5위. 고전파 스타일 경쟁력 확인. Wines of British Columbia |
Riesling | Max Richter, 독일 | 5 | BC 2·3·6 위 등 산도·숙성력 호평. | |
2017 | Pinot Gris | Kim Crawford, NZ | 4 | BC 최고 3위(50th Parallel). Wines of British Columbia |
Merlot | CheckMate, BC | 5 | ‘뜨거운’ 나파, 보르도 제치고 1위·3위 BC. | |
2018 | Sparkling | Roederer Estate, 미국 | 5 | BC Blanc de Blancs(Blue Mountain) 4위. Wines of British Columbia |
Bordeaux-style Blend | Poplar Grove, BC | 7 | 1·2·5 위 BC—블렌딩 기술 급부상. | |
2019 | Riesling | Nik Weis, 독일 | 6 | BC Riesling 2~5 위. Wines of British Columbia |
Chardonnay | Meyer Family, BC | 8 | 1·2·4 위 BC—오크 절제·산미 조화. | |
Pinot Noir | Arrowleaf, BC | 7 | BC가 1·4 ~ 10위 중 7자리 점유. | |
Syrah | Tightrope, BC | 7 | 북론·워싱턴·호주 대비 균형미 우위. |
총계 (2015–2019)
• 심사 카테고리 12개 중 6개(50 %)에서 BC 와인이 1위를 차지
• 상위 3위 내 진입 비율은 평균 58 % (69/120 위)
• 특히 Chardonnay·Syrah·Bordeaux 블렌드·Merlot·Pinot Noir 분야에서 BC의 우세가 두드러짐.
이 결과는 “BC 와인이 기후 변화에 대응한 신선미 + 균형감에서 글로벌 톱티어와 대등하거나 우위”임을 실증합니다. 해외 평가단도 “시음만으론 출처 구분이 거의 불가”라고 인정했으며, 이는 BC 와인의 국제적 블라인드 경쟁력을 보여 줍니다. wakawakawinerevi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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