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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비자 버나비,코퀴틀람 밴쿠버지역 셀프 비자 승인 후기 (feat. 승인까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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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GE
댓글 0건 조회 1,557회 작성일 25-03-24 09:54

본문

IGE가 운영하는 캐유맘 카페에 올라온 셀프 캐나다 학생비자 후기 공유 해요^^ 원본글 보기는 https://cafe.naver.com/canadauhakmoms/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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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셀프 비자 신청할 수 있게 상세하게 까페글 남겨주신 관리자 분들과

셀프 비자 승인 후기 남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다른 분들 후기를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 보면서

그리고 셀프 비자 승인까지 필요한 상세 안내글을 보면서

처음이다보니 준비기간은 좀 걸렸지만 (실수가 없으려고 검증의 검증을 하면서 문서 인쇄 및 준비까지 약 2주 소요)

제출 후에 2일만에 승인이 나서 가족 모두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9월학기 시작으로 6월 28일 일자로 한국을 떠나게 되어 (한국에서 이제 5학년, 캐나다에는 9월에 G6로 입학합니다)

아직 일정이 남긴 했지만

캐나다 유학을 결정하면서부터 승인까지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서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유학 방식의 결정

처음 캐나다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유학박람회를 가게 된 이후 입니다 (작년 여름)

그 곳에서 다른 여러 유학원들을 통해, 부모 동반으로 catchment 방식의 아이 유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었지만

수개월에 걸친 고민 끝에, 그리고 가족회의를 통해 아이를 international 방식으로 보내기로 확정하여

IGE에서 주관하시는 밴쿠버 교육청 담당자들이 한국에 오실때 면담을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2. 지역의 선정

밴쿠버지역으로 확정을 하고, 국내 학교 2년치 생활기록부 등을 IGE분들께 송부 드려

밴쿠버 교육청에 서류를 보내면서 수속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순위를 정하고 빈자리를 확인하고 지원이 가능하다는 회신이 올 때까지는 약 4개월이 걸린 것 같습니다.

(밴쿠버 내 지역마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으니, 이는 IGE상담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저흰 밴쿠버 교육청입니다)

원하시는 지역을 빨리 선정하고, 학교순위를 선정하여 교육청에 보내는 과정이 필요 합니다.

IGE가 많은 교육청들과 교류를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 배정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 학비 송금

외국으로 송금하는 것이 처음이었기 떄문에 거래외국환은행 지정등이 필요해서

처음 우리은행에 가서 상담을 하긴 했었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카카오뱅크를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하여 송금까지 특이사항 없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오프라인 뱅크 뿐 아니라 온라인뱅크로도 돈을 보낼 수 있음을 제가 결과로 확인했으니

환율과 수수료등을 잘 결정하시어 송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셀프비자 서류 관련

다른 분들이 후기글을 잘 남기셨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은 다른 분들의 글을 참고 하시면 될 듯하고

그 글을 보면서, 저 또한 셀프로 신청을 하면서 제가 많이 헷갈렸던 부분에 대해서 정리 하고자 합니다

① IMM1294 파일을 다운 받아서 작성할 떄는 trial version의 7일짜리 adobe pro를 쓰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았는데

우선 결제 하고 나중에 취소 하는 방식이 이상한 것 같아, 저는 그냥 무료 adobe reader를 다운받아 작성 했습니다

양식에는 빨간색 네모가 표기되어 있어 그걸 그대로 보내는게 맞는지 의아했지만 그대로 보내도 이상 없습니다

② PAL letter의 경우에는 까페에 글 써있는 바와 같이

우리는 elementary라 예외이므로 입학허가서를 참조 하라는 내용을 워드 파일로 작성하여

인쇄 후 스캔하여 pdf로 변환하여 첨부 하였습니다

③ 가족관계 증명서 관련 "국문"으로 스캔한 것은 아이 것은 있었지만, 부모의 것은 영문만 스캔하여 첨부했습니다

④ 한부모여행동의서의 경우 공증하시는 것을 추천한다는 내용을 보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공증하지 않고 까페에 있는 파일을 인쇄하여 자필로 쓰고, 제 싸인만 파란색으로 해서

스캔후에 첨부 하였습니다

⑤ client information에 추가로 자필의 편지를 써서 스캔을 떠서 추가 하였습니다

엄마가 함께 따라가서 1년동안 잘 보살필 것이다. 공부가 끝나면 돌아올 것이다라는 수기 편지와

아빠의 재직증명서등을 한번 더 덧붙였습니다

⑥ 마지막으로 모든 파일은 아래 사진과 같이 기존에 글을 남겨 주셨던분들 처럼 넘버링을 하고,

파일명 뒤에는 이름까지 달아 심사 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올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3월 16일 한국시간 18시쯤 제출을 완료 하였고

한국시간 3월 18일 저녁 20시쯤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지터비자는 신청을 아직 하지 않았지만 도전을 해볼 예정이고

다시 한번 IGE관계자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다른분들도 모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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